지름신이 오시네.. 파나소닉 루믹스 DMC LX3

일상 속으로... 2009. 4. 14. 06:15

조용하던 지름신이 갑자기 또 온다. 아무래도 조용한 곳에서 사는 부작용이 아닐런지...쩝.. 파나소닉 루믹스 DMC LX3. 무엇보다도 내 관심을 끄는 것은 클래식한 바디와 24mm의 Leica 렌즈를 착용했다는 것? 요새 들어서 정말 디카의 가격도 착해지고, 종류도 많아졌지만 어쩐지 예전 필름카메라의 향수가 남아 있는 나의 눈길을 확 잡은 이 카메라.... 어제 London Drugs에 가서 실물을 봤으면 했으나,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재고가 없단다. 일단, 아무리 리뷰를 보고, 사진을 봐도 실물을 보는 것만큼 정확하지는 못하기에... 직원에게는 실물을 보고 결정하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밴쿠버에 재고를 확인해 보고 있으면 갔다 놓는단다.

DSLR의 휴대성에 관한 불편함을 이 카메라가 채워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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