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오늘도 맑음. 이상 없음. 남쪽 섬 주재소 이야기 (本日も晴れ。異状なし〜南の島 駐在所物語〜)

드라마 Story 2009. 2. 11. 05:19


 
1월부터 스타트하는 일요일 극장은 「오늘도 맑음.이상 없음」.
남십자성이 보이는 일본최남단의 유인섬, 오키나와의 하테루마섬을 모델로 한 가공의 낙도·나류미도()를 무대에, 이 섬에 새롭게 부임한 주재씨와 도민들의 만남을 그리는 휴먼 드라마다.

나류미도에는 이렇다할 산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탕수수밭이 퍼지는 평화로운 과소의 섬.남십자성을 관측할 수 있는 것만이 유일한 재산이다.그러나 그것도, 1월부터 봄까지의 기간 한정….
도민은 보는거야, 의사 가족과 같은 연대감을 가지며 살고 있다.무엇인가 있으면, 하룻밤으로 해 섬 전체민에게 소문이 퍼져 버리는 작은 사회.그러니까, 살인 사건, 폭력 사건은 물론, 자그마한 절도 사건마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집에 열쇠를 걸 필요등 전혀 없는 평화로운 섬이다.

그렇게 평화로운 섬이므로, 당연, 주재소 등 필요없다.그런데 , 어느날, 주재씨가 부임해 오게 되었다.도민들은 실망한다.안에는 방해자 취급한다.왜냐하면, 섬 사람들은, 주재씨가 아니고, 의사를 열망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섬에 필요없다고 생각되고 있던 주재씨.그러나, 주재씨는, 그 인품과 정열로, 빈곤이나 과소화, 소자녀화나 고령화에 고민해 절망해, 포기하고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간다.희망을 켜 간다.웃는 얼굴을 낳아 간다.

나류미도에 부임하는 열혈 참견인 주재씨·시로세료역에는 사카구치 켄지.섬에서 유일한 초등학교 교사·니시몬 안등역에는 마츠시타 나오.그 외 마에다 미와 마을, 여름미에레나, 우카지 타카시, 콘도 요시마사, 오카모토려등이 도민역으로 겨드랑이를 굳힌다.
오키나와의 독특한 풍경이나 푸른 바다, 넓은 하늘, 압도적인 햇빛의 광량을 표현하기 위해(때문에), 전편 오키나와 로케를 감행.어두운 뉴스가 많은 이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남국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과 마음의 심까지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달래고 싶다.아무쪼록 기대하세요!
zanggs [2008.12.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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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drama.tv.co.kr/drama/review/dramaReview.html?drama_idx=10463&page=1&channel=drama&page=1&subPageType=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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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9년 1분기 드라마에서 관심이 가는 작품. 남자 주인공인 사카구치 켄지는 나와 동갑이라는데, 어느정도 연기력도 인정받는 배우가 아닐지. 예전 프라이드에서 본 기억이 난다. 그리고 여 주인공인 마츠시타 나오. 나이에 비해서 무척 성숙해 보이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키가 무척 큰 배우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일단 이 드라마의 배경이 한적한 섬인 것이 내가 1분기 드라마로 뽑은 이유고, 전형적인 일본 드라마의 색채가 상당히 강한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매회마다 무언가를 생각하게 만들고, 강한 감동은 아니지만, 은근한 감동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라고 생각이 든다. (나만 그런가??)

아무튼, 잔잔한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보는 것도.... ^^

Cen으로 부터의 선물

CaNaDa 2009. 2. 10. 14:34
지난 주에는 감기와 몸 컨디션으로 인해 그리 성실히 학교 생활을 하지를 못했는데, 오늘 학교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 선물들을 준 주인공은 다름아닌, Visiting Scholar로 중국 난닝으로부터 이곳에 와 있는 쳰(Cen)이라는 아저씨(??)랍니다. 작년 3월에 1년 예정으로 와 있는데, 이제 다음달이면 곧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네요. 아내와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는 딸을 중국에 두고, 1년 동안 정말 외롭게 생활 한 것 같아서 가족과 함께 있는 제가 항상 미안한 마음이였답니다.

챠이니즈 해피 뉴이어 기념으로 첸이 준비한, 새뱃 돈 봉투. 중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새해에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돈을 봉투에 담아서 주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세배는 하는지는 저도 안 물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

봉투를 열어보니, 여기에는 없지만 CAD 10$와 위에 사진에 있는 중국돈 100위안이 들어 있더군요. 우리나라 화폐로 계산해 보니 거의 3만원이라는 큰 돈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화폐 속의 인물은, 저도 많이 본 사람 같은데... 아마도 모택동이 아닐지...

세뱃 돈과 함께 제게 준 중국 기념화폐랍니다. 화폐속의 글자의 의미는 제가 하는 모든일이 성공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좀 더 가까이에서 찍은 기념화폐의 모습이네요.

오늘 받은 선물들을 다 함께 모아놓고 찍은 사진 입니다.

===
생각하지도 않은 선물에 큰 감동을 받은 하루 였습니다. 평소에 많이 신경을 써 주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챙겨주는 첸이 고맙기도 하고요. ^^ 떠나기전에 식사라도 한 번 같이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먼 이국땅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간에 나누는 정에 마음도 따스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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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속으로... 2009. 2. 9. 10:04

가끔은 사진에 보이는 큰 빌딩이 있는 도시가 그립기도..... 특히 저 반짝이는 네온사인들.....

오늘도 변함없이 조용한 이 곳..... 여전히 좁은 의자에 앉아 작업중....

보로노이 폴리곤이 또 다시 나를 괴롭히고..... 언제쯤 이 좁은 의자에서 벚어날 수 있을까???

한국과 부모님과 누나들이 많이 생각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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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월달??

일상 속으로... 2009. 2. 8. 06:08
어느새 2월달이라니.... 정말 시간 빠른 것 같다... 누가 말한대로, 세월 가는 것은 차 속도계와 같다나? 10대에는 10킬로의 속도로 세월이 가고, 20대에는 20킬로, 30대에는 30킬로로 간다고 하던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도 자꾸 조급해 지네,,, 쩝,,,,, PG에서 4년째.... 도대체 난 몰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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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감기가 떨어지질 않네....

일상 속으로... 2009. 1. 28. 07:07
작은 몬스터의 기침감기는 이제 거의 다 나아지고 있는데, 이젠 내가 감기에 걸려 버렸다. 몬스터 재우면서 얼굴을 맞대고 잔 것이 큰 이유가 된듯!! 그래도 아파도 내가 아픈게 낫지, 기침을 계속 하는 몬스터 아픈 건 왠지 보지를 못하겠네... 그래서 다행....
3일째 약을 먹었는데, 왼쪽 코가 막히고, 귀도 막혀있는 상태.....
할건 많은데, 집중이 안되니.... 그냥 영화를 좀 보면서 쉴까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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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ICD-UX70 보이스 레코더

컴퓨터 Story 2009. 1. 27. 17:27
오래 전부터 하나 쯤 가지고 싶었던 전자기기 중에 하나 였던 Voice Recorder를 드디어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침 쌓여져 있던 포인트도 있고 해서, 좀 더 모아서 외장형 하드를 가져볼까 하다가 그냥 보이스레코더로 마음을 돌렸답니다.
이유야 모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외국에서 공부하면서 영어를 사용하다보니, 종종 지도교수와의 미팅 후에 가끔 생각이 나지 않는 내용도 있고, 무엇보다도 학회나 다른 사람들의 발표를 경청하기에 좀 더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 하는 점이 이유라면 이유가 되겠네요...^^

이리저리 전단지를 보니, 종류도 하도 많고 또, 가격도 천차만별이라서 고르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49 ~ $250 정도까지 다양하더군요.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찾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소니제품을 권한 이유로 소니 제품군중에 UX제품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올림푸스 제품들이 마음에 들었는데, 올림푸스 제품에 관한 리뷰를 많이 보지 못했고, 또 파낙소니의 제품의 경우는 구입한 사람들의 평가가 좋지가 않아서 일단 제외를 했습니다.

결국 소니 제품중에서 너무 저가형 모델과 너무 고가 모델은 제외를 하고, 아래 그림에 있는 UX-70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최신제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특별기간이라서 30불 정도 할인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보면 130,000원 ~ 정도의 가격을 보이는 것 같던데, 여기서는 CAD 80불 정도의 가격이네요.

깔끔한 레코더 본체의 모습이네요. 구입 전에 생각한 본체는 알루미늄 바디를 생각을 했는데, 이런... 플라스틱 본체라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생각보다 많이 가볍고 크기도 그렇게 크지가 않네요.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본 모습입니다. 버튼들의 위치도 손에 잡히기 좋게 정렬되어 있는 점도 하나의 매력... ^^

구입 시에 같이 온 구성품 들입니다. 파우치와 USB연장선, 이어폰과 본체로 간단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 기기에 들어갈 배터리도 하나 들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충전용 배터리가 아니기에, 절대 본체에 달려있는 USB단자를 이용해서 충전을 하지는 마시길.... ^^

===========
아직 녹음의 질을 알아 볼 정도로 사용을 해보지 않았기에, 사용기를 적을수는 없네요.... ㅡ.ㅡ;
일단, 테스트를 해 본 결과로, 내장 스피커를 이용해서 녹음파일을 재생해 보면 소리가 너무 작지 않나 싶네요... 물론, 이어폰을 사용하면 더 크게 들리겠지요? 자세한 사용기는 추후에 제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공부하는데 있어서 이 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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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날씨..

일상 속으로... 2009. 1. 23. 04:42
다시 날씨가 추워지네... 지난 한 주 왠일로 날씨가 따뜻한가 싶었는데, 다시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날씨... 그래도 모... 영하 30도 보다야 천국이지....
설마 또 영하 30도가 지속되는 날씨가 계속 되는 것은 아니겠지??
집에 몬스터가 감기 기운이 있는데... 걱정이네... 그 감기 제발 내게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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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바지

CaNaDa 2009. 1. 17. 07:12
태어나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스키장을 이 곳 캐나다에 와서 지난 주에 갔었습니다. 어느 덧 이곳 프린스 조지에 온지도 4년 째에 접어들었는데, 처음 가 보았네요. 워낙 겨울 스포츠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그 동안 기회는 많았지만 가지를 않았습니다.
아는 동생의 권유로 시작한 스노우보드... 이번 겨울에는 기회가 얼마나 많을지 모르겠지만, 틈 나는대로 가서 배울 생각입니다. 사실 예전 대학때 부모님도 권유를 하셨었지만, 제가 가지 않았거든요. ^^;

이번 기회에 큰 맘 먹고, 스노우보드 바지도 구입을 했습니다. 박싱데이 세일 후라서 그런지, 상당히 세일들을 많이 하더군요. 이것저것 동생과 함께 고르다가 결국, Burton회사의 바지로 구입을 했습니다. 역시 학생 신분에 가격이 좀 후덜덜 했지만, 이왕 구입 하는 옷인데, 좀 좋은 것으로 하자고 해서 구입을 했네요..^^

색깔은 모카색이고, 질은 좀 소프트 한 편입니다.

옆에 Burton이라는 글자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

아직 개봉을 하지 않은 관계로, Tag가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
물건들이 많이 빠져 나가서,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았습니다. 사실 까만색은 많이 있었는데, 제 자켓이 검정색이라서 후배가 권하지를 않더군요. 그렇다고 이 나이에 체크나, 형광색의 바지를 살수도 없고 말이지요. 몇 군데를 돌아다닌 끝에 가까스로 마음에 드는 색의 바지를 구했답니다.
스노우보드는 패션도 중요하다고 그러는데, 글쎄요.. 저는 아직 패션까지 신경 쓸 정도는 못되고, 그냥 무난한 색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올 겨울에는 저 바지를 입을 날들이 많을지도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부츠도 구입을 해야 하는데....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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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 가방

CaNaDa 2009. 1. 17. 06:42
얼마전 우리 가족 손에 들어온 닌텐도 DS. 정말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인가 봅니다. 토니를 큰누나가 하나 사준다는 것도 작년에 거절했는데, 어찌하다 생기게 되었네요.

우리집 작은 괴물이 이 기계를 가지고 신나게 놀더니, 드디어 닌텐도 펜을 잃어 버렸습니다. 모.. 펜만 다시 팔기에 그리 크게 걱정을 하지 않고, 가까운 몰로 사러 나갔다가.. 닌텐도 마리오 가방이 눈에 들어 오길래, 하나 구입을 했네요.

마리오의 인기는 정말 오래 가네요. 제가 어릴 적에도 인기가 있었던 게임인데, 여전히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덕분에, 마리오 게임은 모조리 다 비싸다는.... ㅠ.ㅠ 여러가지 새로운 마리오 게임들이 나왔지만, 그래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고전 게임이 최고가 아닐런지요.... ^^ 가방이 상당히 이쁘지요?


가방과 함께 제공되는 악세사리들입니다. 불행히도, 저희 집은 까만색 게임기인데, 펜은 파랑, 빨강, 그리고 회색 펜이 들어 있네요. 그래도 세개나 들어 있어서 당분간은 펜 걱정없이 토니가 놀지 않을까 싶네요. ^^ 악세사리 구성품은 펜 3개, 게임 팩 보관함 두개, 그리고 게임기 본체에 붙이는 스티커가 제공되는데, 누가 저걸 사용 할런지.. 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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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바꾸다.

컴퓨터 Story 2009. 1. 16. 09:00
지금까지 사용하던 로지텍 VX나노를 떠나 보내고, 마소의 Arc 마우스로 바꿨습니다.

평소에 이상하게 마우스에 대한 욕심이 많았기에....ㅎㅎㅎㅎㅎ

20불 세일을 해 준다는 말을 듣고, Staples에 갔더니, 할인행사 하루가 지나 버리고 갔네요. 그냥 지름신이 이번에는 비켜 가시나보다 했는데....

하지만, 일하는 젊은 점원이 자기도 아크 마우스를 사용한다면서, 자기가 주는 종이 가지고 가면, 할인 가격에 줄 거라고 제 지름신을 다시 한번 건드렸네요... ㅜ.ㅜ

디자인은 참 이쁜것 같아요.. 물론, 리시버의 경우 나노를 못 따라가지만, 지금까지 그냥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감도는 이상하게도 저는 로지텍 회사 마우스들이 마소보다 좋다고 느껴지네요.

아크 마우스. 최고급 마우스라고 말하기에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싼 가격도 아니고.. 그냥 중상 정도의 가격에 중상 정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휠 부분은 여러 사용자 분들이 이야기 하셨듯이 좀 싸구려 같이 보이고요, 클릭감은 나름대로 훌륭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참.. 그나저나 맥북 무선 키보드의 배터리는 왜 이리 빨리 닳아 버리는지... 누구 원인 아시는 분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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