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교실을 다니는 토니

가족 Story 2008. 10. 17. 06:49
승찬이가 체조교실을 나간지 근 6주가 다 되었습니다. 처음에 체조라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사실은 그냥 Play하러 가는 듯 싶어서 안심이네요.... ^^

너무너무 체조교실을 좋아한답니다. 승찬이도 좋아하고, 체조교실을 하고 온 날은 일찍 잠자리에 드니 저도 편하고.... 일석 이조라는 말을 여기에 써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ㅎㅎㅎ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년 2월이면 한국나이로 4살이 되네요... 시간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낀답니다.....^^
한국에 있는 부모님과 누님도 너무 보고 싶어하고...... 생각 같아서는 내년쯤에는 꼭 한국에 들어가고 싶은데, 하고 있는 공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균형 잡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저 사진을 보고 아버지께서 한참 웃으셨다네요.....ㅎㅎㅎ 겁도 많은 놈이 어떻게 저런 자세를 취할 수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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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아름다운 그대에게 - 미남 파라다이스 SP

드라마 Story 2008. 10. 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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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일본 드라마의 특징이라고 하면, 주제가 무거운 드라마는 한없이 무겁고, 그냥 보기 편하고 가벼운 드라마는 한없이 가볍다고나 할까요??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생각하고 여운이 남는 드라마를 더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많은 시청자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꽃보다 남자'와 같은 종류의 드라마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그렇다고 절대 이 드라마가 나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마시길~~~^^:)

얼마전, 호리키타 마키와 오구리 슌이 나왔던 '아름다운 그대에게'라는 드라마의 SP이 나온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두 배우에 대한 호감이 있고, 예전에 이 드라마를 재미나게 본 기억이 있기에 시간이 나면 한번 구해서 보고 싶네요.... ^^ (그런데, 시간이 날지가 의문이지만요....ㅎㅎㅎㅎ)


오늘 먹은 저녁메뉴 입니다.

가족 Story 2008. 10. 16. 15:51
오늘은 일주일에 하루 있는 Field work을 나가는 날이라서 무척 피곤한 하루네요.... ^^ 차를 타고 3시간 이동 후에 조사지를 2 곳 끝내고 왔습니다.... 이번 연구는 톱으로 나무를 토막내는 작업도 있는지라, 이건 공부하러 온건지, 아니면 노가다를 뛰러 온건지 통 모르겠습니다... ^^;

아무튼, 일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마나님께서 멋진 저녁을 준비를 해 주셨네요.... 물론, 자신이 드시고 싶은 메뉴로 말이죠...ㅎㅎㅎ


야끼우동입니다... 최근 이곳에서 일본산 면을 판매하는 가게를 발견해서 양에 비해서 가격은 비싸지만, 사다가 만들었답니다..^^


립과 감자튀김이네요.... ^^


핫소스랍니다... 타국 생활을 하면서 아쉬운대로 절대 음식을 먹을때마다 빠질 수 없는 소스지요.... ^^ 제가 워낙 한국적인 입맛을 가지고 있기에...ㅎㅎㅎ


오늘 저녁으로 마련된 음식들의 총 집합이네요.. 야끼우동과 립 그리고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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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나서 더욱 더 한국에서 먹는 우동과 고기들이 그리워지는 하루네요.... 특히, 포장마차에서 파는 음식들이 너무 그립답니다..... 언제쯤 먹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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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과 눈을 사로잡는 소니 바이오 Z 와 TT

컴퓨터 Story 2008. 10. 15. 06:34




소니 코리아, 프리미엄 모바일 노트북의 역작 바이오 Z 시리즈 출시 | [금융] IT 증권 등 금융 관련기사 2008.08.26 08:39 밤토리
 

 

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 오늘 바이오의 새로운 모토인 클로저 (closer to you)’ 대변하는 소니의 최고급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 Z 시리즈 오는 29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바이오 Z 시리즈

 
세계 최초로 13.1 (33.2cm) 인치 와이드 LCD 탑재한 바이오 Z 시리즈는 지난 8 5 바이오 리버스 (VAIO Rebirth) 기자간담회에서 출시 발표 , 오프라인에 걸쳐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임원을 대상으로 바이오 Z 시리즈는 성능에 따라 최고급형 모델인 VGN-Z16LN/B 고급형 모델인 VGN-Z15LN/B 2 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49 9천원, 209 9천원이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담당자는 동안 노트북 사용자들이 구매 과정에서 성능과 이동성 사이에서 갈등을 하는 모습을 자주 있었다, “바이오 Z 시리즈는 성능, 이동성 사이에서 타협을 하지 않은 모바일 노트북의 진화본으로, 향후 바이오 Z 전문 상담코너 운영, 바이오 해외 무상지원 서비스인 VOS (VAIO Overseas Service) 무상제공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이라고 밝혔다.

 

구조적인 안정성과 세련된 미를 동시에 표현한 실린더 디자인 (Cylinder Design), 타이핑 편안함을 극대화한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Isolation Keyboard) 바이오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바이오 Z 시리즈는 성능과 이동성 사이에서의 완벽한 균형을 보여준다.

 

타협하지 않는 성능!

바이오 Z 시리즈는 LCD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13.1인치 (33.2cm) 와이드 LCD 탑재해, 16:9 (WXGA++ 1600 x 900 해상도) 화면비를 표현하는 바이오 Z 시리즈는 향상된 해상도로 기존에 비해 더욱 넓어진 작업공간을 제공해, 동시에 여러 문서나 웹페이지를 띄우고 작업하는 등의 더욱 생산성 있는 업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 Z 시리즈는 모바일 노트북으로는 최초로 이전 바이오 SZ 시리즈에 비해 2 높은 100% 색재현력 (NTSC 기준) 달성했다. 더불어, 소니 만의 클리어 터프 (Clear Tough) LCD 기술이 적용돼 반사를 줄이고, 명암비와 시야각은 더욱 증가했으며, 충격과 기스 등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LCD 성능뿐 아니라, 바이오 Z 시리즈는 최신 인텔 센트리노�� 2 플랫폼과 DDR3 메모리가 탑재돼 전력은 소모하지만, 데스크톱 대용 노트북 이상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영상편집 고성능 작업뿐 아니라, HDMI 단자를 통해 TV HD 영상을 안정적으로 감상할 있다.

 

타협하지 않는 이동성!

바이오 Z 시리즈는 이전 바이오 SZ 시리즈에 비해, 1.48kg 불과한 무게 (ODD 포함) 15% 가벼워졌을 아니라, 크기 면에서도 10% 가량이 감소했다. 더불어, 탄소섬유 기술이 노트북 하단의 배터리 부분까지도 완벽하게 적용돼 충격에 더욱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배터리 시간 면에서도 부팅 없이 그래픽 모드를 변경해 배터리 성능을 조절할 있는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 (Dynamic Hybrid Graphic System) 탑재돼고, 배터리 시간을 늘리기 위한 CPU 자동조절, 컬러모드의 전환, 광디스크 드라이브 전원관리 등의 기능이 적용됐다.

 

이외에도 바이오 Z 시리즈는 ‘바이오 프리젠테이션 서포트 (VAIO Presentation Support)’라는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외부 프로젝터와 연결시 스크린 안의 개의 창을 통해 외부 화면에 보여주지 않고도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자유롭게 조작해 진행할 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VAIO 온라인 사이트(http://vaio-online.sony.co.kr) 참조하면 된다.



소니, 11.1인치 울트라 포터블 바이오 TT 발표

출처: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3303&kind=6&gotopage=




소니는 11.1 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Vaio TT 시리즈를 새롭게 발표하였다.  Vaio TT는 기존 TZ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무게 1.3kg, 두께는 1 인치 미만의 울트라포터블 노트북이다. 광학드라이브를 기본 내장하고 있으며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장장치는 하드디스크와 128GB SSD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하드디스크 + SSD,  듀얼 SSD 구성도 가능하다.




바이오 TT 시리즈에 탑재되는 11.1인치 디스플레이는 앞서 출시된 바이오 Z 시리즈와 동일하게 100% 색재현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DVD 영상 포맷에 맞는 16:9 비율, 1366x768 해상도의 LED 백라이트 방식이다. 외장 케이스는 TZ 시리즈와 동일한 탄소 섬유가 사용되었으며 기본적인 사양은 Intel Core 2 Duo Processor SU9400 (1.4GHz) 4GB DDR3 메모리,  GMA 4500MHD 그래픽, 802.11b/g/n, 블루투스 등이며 확장 포트로는 2개의 USB 2.0 단자와 HDMI 단자, 메모리스틱 슬롯, SD 슬롯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드라이브 타입, SSD 탑재 여부에 따라  미화 2000불에서 2750불 정도로 책정되어 있다.




- 노트기어

[출처] 소니, 11.1인치 울트라 포터블 바이오 TT 발표|작성자 아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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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 눈길을 잡고 있는 소니 바이오 Z와 TT 시리즈 모델입니다. 현재는 도시바 놋북을 쓰고 있는데, 성능은 괜찮지만, 15.4인치 노트북이다 보니, 자꾸만 가벼운 노트북에 눈길이 가네요..... 무엇보다도 밧데리 성능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1년 반정도 사용을 했는데, 벌써 밧데리가 죽었답니다.

성능을 따지자면 Z모델이고, 이동성을 따지자면 TT 모델인데..... 둘 다 밧데리 성능은 엇비슷 할것 같고.....대부분 바이오 유저분들 의견을 들어보면 바이오 노트북은 구매와 동시에 사용한다기 보다는, 모셔야 한다는 말이 맞다고 하시네요.... ^^

Z모델은 소음과 열처리에서 약간의 문제가 보이고 있는 것 같고, TT모델은 시판한 지 얼마 안되었기에, 아직 충분한 리뷰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만만치가 않네요.....

아~~~ 어디 하늘에서 많이도 말고, 딱 노트북 살 수 있는 만큼의 돈만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름신이 자꾸만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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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꾸미기???

컴퓨터 Story 2008. 10. 15. 06:21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쉽지가 않네요. ^^; 아직 티스토리의 모든 기능도 못 돌아 봤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꾸미는 솜씨도 부족하고요....

다른 베스트 블로그들을 보면 참 이쁘게 꾸미셨던데.... 어떻게 그렇게 꾸밀 수 있는지... 어렵네요...
저도 저만의 스킨을 만들어서 꾸미고 싶지만, 아직 HTML을 다루는 기술도 부족하고요... ㅎㅎㅎ 그래도 꾸준히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보면 많이 늘겠지요??

제가 사는 곳은 이제 짧은 가을이 가고 겨울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냥 기분도 그렇고, 추워지는 겨울을 또 만날 생각을 하니, 마음도 조금씩 추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이럴때는 정말, 한국의 길거리에서 따뜻한 오뎅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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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 가을을 맞이한 나무들의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푸른 잎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조금씩 낙옆들이 떨어지고, 색깔도 바래지고 있네요... ^^

[일드] 이노센트 러브

드라마 Story 2008. 10. 13. 16:06

후지TV 월요일 21:00 <이노센트 러브> - 10월 20일 시작

후 지TV 월요일 9시 드라마(통칭: 게츠쿠)는 <태양과 바다의 교실>후속작으로 최근 NHK 인기 대하드라마 <아츠히메>에서 황녀 카즈노미야를 열연해 호평을 받고 있는 호리키타 마키를 주연으로 앞세운 <이노센트 러브>로 드라마 왕국의 명성 회복을 노린다.

각본은 1997년 4분기 드라마로 방영돼 평균 시청률 30.7%로 당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러브 제너레이션>과 가정 폭력과 성적 소수자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고민을 다뤄 호평을 받은 <라스트 프렌즈> 등을 쓴 인기 각본가 아사노 타에코가 맡는다.

'현대인의 고독'을 주제로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독과 사랑에 관한 휴먼 러브스토리인 <이노센트 러브>에서 호리타카 마키는 어린 시절 양친을 살해당하고, 오빠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는 등 고난과 역경겪지만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아키야마 카논 역을 맡아 생애 첫 전통 멜로드라마에 도전한다. 그리고 아키야마 카논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단 한 사람 나가사키 준야 역은 인기 남성 듀오 '유즈'의 키타가와 유진이 출연해 호리타카와 호흡을 맞춘다.

<출처> http://drama.tv.co.kr/news/news.html?channel=drama&news_idx=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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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일드 4분기 작품중에 가장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우선, 여주인공이 호리키타 마키라는 것만으로도 살짝 끌리는 드라마네요... 특히 아사노 타에코의 작품이라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 이상하게도 한국에 있을때만 해도, 일드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역시 타지에서 오래 생활을 하다보니, 종종 괜찮은 드라마가 있으면 시청하게 되네요... ^^ 특히, 일드의 경우는 대부분이 일주일에 한번 방영을 하고 10부작 정도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은근히 방영시간을 기다리다 보면 일주일이 즐거워 진다고나 할까요...^^

토니 로마스가 들어 왔다네요...^^

CaNaDa 2008. 10. 12. 03:50
얼마전 다운타운에 KEG 앞에 토니 로마스가 들어 왔다네요.... ^^ 한국에 있을때도 한 두번정도 갔던 것 같은데... 다녀 온 사람들 말로는 점심 메뉴가 괜찮다고 하던데,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 가격이 어느 정도일지....

아직 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린스 조지 지점에 관한 정보는 없네요.... ^^

KEG는 한번도 못 가봤지만, 비싸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는데.... 나중에 두 곳다 가보고 비교해 봐야 겠어요... (그런데, 언제 실탄을 마련해서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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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첫 눈이 내린 Prince George

CaNaDa 2008. 10. 11. 08:24
첫 눈이 약간 내렸네요... 모.... 제가 사는 프린스 조지는 겨울이 정말 긴 지역이랍니다. 최근 2년간 눈이 정말 많이 내렸었는데, 정말 올해 눈은 어느 정도 올런지 궁금해 지네요.......

올 겨울은 늦은 나이에 스노우 보드를 배워 볼까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많이 걱정 하시더군요.... 젊어서 배우라고 할때는 배우지 않더니만, 나이먹고 배우려고 한다고.... ^^

아래 사진들은 2008년도 첫 눈이 내린 UNBC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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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건물은 EFL (Enhanced Forestry Lab) 건물이랍니다....제 전공인 산림과학과 관련된 실험실들과, 교수실이 있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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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와 같은 건물 지붕에도 눈이 쌓였네요..... ^^ 건물의 정체는 바로 UNBC 기숙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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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화려한 불빛과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중앙광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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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첫 눈이 내렸네요.... 이제 프린스 조지는 겨울 시작이네요.... 1년 12달 중에 거의 7-8개월의 겨울기간.... 지겹기도 하지만, 올해는 한번 지루함을 겨울 스포츠와 함께 떨쳐 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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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Market in Prince George

CaNaDa 2008. 10. 9. 18:23
컴퓨터 사진 폴더를 정리하다 보니, 이번 여름에 Farmer's Market에 가족과 함께 간 사진들이 보이네요.... ^^

제가 사는 이곳 프린스 조지는 여름부터 겨울이 오기 전까지 매주 토요일에 Farmer's Market이 다운타운에 들어 선답니다... 모... 우리나라로 말하면 아파트나 동네 토요장터 라고 해야 하나요? ^^; 아무튼, 인구가 7만이 약간 넘는 정도의 도시고, 다운타운이라고 해야.. 거의 Ghost City로 불리우기에, 그리 볼 것들이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구석구석 찾다 보면은 그래도 이곳 저곳 갈 곳들이 있네요...ㅎㅎㅎ

Farmer's Market에 가는 길이랍니다... 리틀 몬스터와 함께.... ㅎㅎㅎ



가는 길에도 역시 포즈를 취하고 계신 마나님.....


사진을 찍는다고, V자를 취해 주시기는 하는데, 이건 세 손가락을 다 피고 있으니.. 무슨 뜻인지...... ㅎㅎ






항상 이곳에 가면 대기하고 있는 Pony!!! 오늘의 주 목적은 말을 타고 싶어하는 승찬이에게 말 탈 기회를 주는 것이였답니다...ㅎㅎㅎ 그런데, 작년에 2불 정도 하던 비용이 올해는 4불로 올랐더군요.....ㅎㅎㅎ 한 5분정도 태워 주는데 너무 비싼 것 같았지만, 그래도 눈물을 머금고 팁까지 포함 5불을 냈습니다...ㅠ.ㅠ







막판에 조금 말이 달리니 금새 울 표정을 하고 있는 리틀 몬스터.....ㅎㅎㅎㅎㅎ



말을 타고 난 후에, 먹기 좋아하는 승찬이에게 빵 하나를 사 줬답니다.... ^^




한 시간 가량의 구경을 마치고 근처 스시집으로 가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했네요.... 목이 말랐는지, 열심히 사과주스를 먹고 있는 모습..... ^^



그리 큰 장터는 아니랍니다... 한 한블럭 정도를 메운 노점들.... 그러고 보니, 노점들 모습을 담지를 못했네요...쩝... 다음번에 가게 되면 한번 가게 하나하나를 찍어서 올려 볼까 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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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브라우저 (Google Chrome)

컴퓨터 Story 2008. 9. 3. 06:27
오늘 날짜로 구글에서 크롬이라는 웹브라우저를 발표해서 한번 사용해 봅니다... 평소에 웹브라우저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관계로.... 사실 주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크롬을 사용할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깔끔하고, 속도도 파이어폭스와 비교해서 결코 뒤지지 않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익스플로러를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물론, 한국 사이트 대부분은 익스플로러 환경에서 잘 구동이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하기는 하지만... 특히, 인터넷 뱅킹이나 P2P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거든요....

아무튼, 구글이 야심차게 MS와 파이어폭스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서 발표한 크롬... 한번 사용해 볼 만하지 않나 싶네요.... ^^

아... 언제쯤 우리나라도 MS의 지배하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사용자가 웹브라우저를 선택 할 수 있는 그날이 올지..... 정말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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